Camelot logo Benjamin Fulford:
인터뷰 전문 - 제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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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통첩 : Benjamin Fulford -
제2부
Tokyo, Japan, February 2008


(제1부 참조)
(
제3부
에서 이어집니다.)



Start of interview

Kerry Cassidy: 네, 그래서 Rothschild, Babylonia, Nimrod 얘기까지 했는데요. Illuminati 말씀하시는 거죠?

Benjamin Fulford: 뭐, Illuminati라 부를 수도 있고, King's Court라 부를 수도 있고… 용어를 따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예를 들어 Freemason과 Illuminati 얘기를 꺼내면 사람들이 "아, 그 파충류 나오고, UFO 나오고, 그 정신 나간 얘기 말하는 거군" 하는 식으로 반응하잖아요. 한마디로 콱 막혀있는 거죠. 하지만 "금권주의", "귀족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귀를 기울입니다.

저는 고대의 수메르 문명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었는지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오늘날의 미국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이더군요. 일본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재무부를 "대형 창고"라부르곤 했습니다. 옛날에는 남아 도는 곡물을 거대한 창고에 저장해 두고, 제사장이 분배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중앙 은행들이 이 제사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사장 뒤에는 신에 가까운 강력한 권한을 가진 왕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주 추상적인 개념이었죠. 그리고 이 신이라는 개념이 긴 수염을 늘어트리고 권좌에 앉아 있는 왕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식량을 통제할 수 있으면 전사들과 지식인들을 얼마든지 고용하여 사회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 국민들의 생각과 식량을 통제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을 이용하여 벌을 내릴 수도 있죠. 이 시스템 역시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엔 돈을 이용해 식량을 통제하고, 또…

Bill Ryan: 에너지 공급도 통제할 수 있죠.

BF: 에너지 공급, 네 맞습니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이죠. 사람이 못 먹으면 죽게 되잖아요.

KC: 네. 그래서 기본적인 전략은 계속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이 다른 데 신경 쓰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도록 한다는 얘기죠?

BF: 네. 잠시 현대로 와 보죠. 캐나다인으로써 저는 평소에 1812년의 전쟁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캐나다 같은 소국이 미국을 물리칠 수 있다니…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실체를 알아보니… 미국이 Rothschild 가문의 중앙은행 운영권 연장을 거부했고, 미 국민들이 돈에 대한 권한을 되찾으려 했던 사건이었어요. 그래서 Rothschild가 미국을 공격했고, 그것 때문에 1812년의 전쟁이 발발한 것이었습니다. 네, 숨겨진 역사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후 100년간, Rothschild 가문은 미국의 돈과 국민들을 다시 손아귀에 넣기 위한 공작을 꾸준히 지속해 왔습니다.

Rothschild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두뇌를 소유하고 있는 집단이었고, 가급적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들 중에는 계몽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측면도 많이 있어요. 네덜란드, 캐나다 등, 그들이 통치하고 있는 몇몇 국가들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잘 살 수 있는 곳들이잖아요.

하지만 그들은 미국을 접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했습니다 (저의 현재 판단입니다만). 남북 전쟁도 그들이 일으킨 것 같아요. 그들은 Carnegie, Harriman 등을 이용해 철도와 제철을 장악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 장악했냐 하면, 도저히 갚을 수 없도록 엄청나게 많은 돈을 빌려준 후, 결국에는 철도 시스템 자체를 Rothschild에게 헌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는 거죠. 아주 지능적인 수법이었습니다.

William Avery Rockefeller는 원래 말이나 훔치고 가짜 약을 팔고 다니던 사기꾼이었습니다. John Rockefeller 1세의 아버지를 까발린 신문에 실렸던 내용이죠. 하지만 John Rockefeller 1세는 석유에 관심을 가지고 정유 시설들을 사들였습니다. 정유시설 소유자에게 접근하여 헐값에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노동자들의 태업을 유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수법을 썼죠. Rothschild는 이 Rockefeller라는 친구가 하는 짓을 보고, 그를 돕기로 했습니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훨씬 싼 값에 석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도왔죠 (Rothschild의 철도 시스템을 사용). 그렇게 해서 Rockefeller가 석유업계를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1913년에 Rockefeller, Harriman, Warburg 등을 비롯한 몇몇 가문들이 모의하여 연방준비위원회를 장악했습니다. Rothschild 가문을 대신한다는 명분 하에 말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Rockefeller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보여집니다. 그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이보쇼, 나는 미국의 군대와 경제를 장악하고 있소. 당신들과 협조는 하겠지만, 여기는 어디까지나 내 구역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쇼." 그렇게 해서 미국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Rothschild의 소유라기 보다는, Rockefeller의 소유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Rothschild는 말하자면 협력자죠.

KC: 네. 오늘날까지도 이런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BF: 아직 일부 있다고 봅니다. 반면에 갈등도 있습니다. UN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눈치를 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유럽 국가들은 1967년 UN 결의를 들먹이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미국과 이스라엘이 딴지를 겁니다. UN에서 이루어지는 유럽과 미국의 대결 구도를 보면, 그들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간파할 수 있습니다.

KC: 네. 그렇다면 일본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 거죠?

BF: 네. Perry 제독이 일본에 발을 들여놓은 후에, Lord Rothschild가 함대를 보내 남부 지역의 Satsuma와 Choshu 가문을 공격했습니다. 그 후 Kinmu 황제를 살해하고 Toranosuke Omura라는 16살짜리 소년을 Meiji 황제 자리에 앉혔죠. 그리고 일본의 현대화를 후원했습니다. 일본의 황실을 세우고, 그들이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죠. 그리고 러시아와 싸워줬습니다. 일본인들이 아주 고마워했죠. 1903년에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일본 황실은 영국 황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본 황제들이 Oxford 대학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죠.

하지만 세계 2차 대전 후, 일본은 자신들이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공평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얘기죠. 인종차별의 벽을 느꼈던 것입니다.

사실 이게 바로 영국 제국이 진정한 세계 제국으로 성장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도의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여 Oxford에서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면서 키우지만, 결국엔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를 따돌리거든요: "그래 봤자 넌 원주민이야, 알아 들어? 그러니 우리를 위해 일하는 고급 종놈 밖에 될 수 없어". 만약 영국이 Gandhi 같은 인물을 영국 제국의 수장 자리에 앉혔었더라면 - 즉, 인도인들에게도 최고의 지위를 안겨 주었더라면 - 지금까지도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백인 우월주의 때문에 지금 이 꼴이 된 거죠. 다른 인종들을 종 취급 했다는 겁니다.

KC: 네. 그런데 이게 세계 2차 대전과 어떤 관계가 있죠? 그러니까 미국이… Rockefeller가 어느 시점까지는 일본을 도왔다는 얘기인가요?

BF: 아뇨, 아뇨. Rothschild가 일본을 도왔다는 얘기입니다.

KC: 아, 네.

BF: 하지만 1930년대에 접어 들면서 일본은 이러한 구도에서 독립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동남아 지역을 통합하려 했습니다. 황인종 국가들을 현대화하고, 백인들이 이 곳에 식민지를 확보하는 행위를 막으려 한 것이죠. 그들의 시각이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섬나라 사람들이다 보니, 외교를 잘 못했어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 하죠. 왜 일본이 중국 땅의 대부분을 점령하는 데 쉽게 성공했고, 미국이 개입한 후에야 비로소 철수하게 된 지 아십니까? 실제로 많은 중국인들이 일본을 환영했기 때문이에요. 역사책에는 이런 내용이 안 나오죠.

어쨌든, 당시 아시아는 서양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유럽 사람들을 마치 Star Trek에 나오는 Borg처럼 보았습니다. 한가지 밖에 모르는 무식한 고집불통으로 취급한 거죠. 엄청나게 큰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 정점에 큰 눈이 있고, 그 눈이 "너희는 우리와 합쳐질 것이다", "반항은 무용지물이다"라고 외치는 것처럼 보였던 겁니다. 사실 그들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죠.

서양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만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빠찡꼬를 예로 들어 보죠. 일본에도 도박 시스템이 있지만, 서양처럼 어떤 법적 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완전히 달라요. 관료주의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법을 지키지 않아요. 끝없는 법정 투쟁을 거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법을 좀 어기더라도 빨리 일을 추진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죠.

미국인들의 인구는 전세계의 4% 정도에 불과하고 GDP은 20여%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전세계 변호사의 50%가 미국 사람이고, 전세계 국방비 지출의 50%가 미국에서 이루어져요. 아시아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서양 사람들은 맨날 싸우느라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죠 [웃음]. 동양 사람들의 시각은 우리와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의 시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KC: 네. 그리고 Rockefeller와 그의 역할에 대한 책도 쓰셨죠?

BF: 네, 그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면… 제가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된 후…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일본에 대한 통제권이 Rothschild에서 Rockefeller에게로 넘어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Rockefeller가 일본인들에게 뭐라고 했느냐 하면, "너희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경제를 개발해 봐. 미국과 군사 동맹만 유지되면, 어떻게 지지고 볶든 우리는 상관하지 않겠어".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하지만 일본이 1980년대까지 엄청난 규모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 Rockefeller는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Rockefeller는 일본이 세계 경제를 장악함으로써, 총알 한 방 발사하지 않고 세계 3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했어요. 돈이 곧 권력이잖아요. 돈만 있으면 군인들도 고용할 수 있고, 지식인들도 사들일 수 있고…

KC: 일본이 어떻게 그런 지위에 오르게 된 것이죠?

BF: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무역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달성한 것이죠.

KC: 아, 전자제품 말인가요?

BF: 전자제품, 자동차 등,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물건들 있잖아요. 게다가 일본은 자신들이 직접 돈을 통제했습니다. 그래서 Rockefeller가 특히나 긴장했던 것이죠. 그래서 일본을 제 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공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주도한 거품의 붕괴로 일정 목적을 달성했죠. Rockefeller는 일본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드>"우선 엔화를 평가절상 시켜라." 아시겠어요? 일본인들이 돈을 통제하는 꼴을 못 보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1달러에 360엔 하던 것이, 한 때 79엔까지 내려갔죠. 그래서 일본이 어떻게 나왔느냐 하면, 생산 시설을 중국이랑 동남아로 옮겨 버렸어요. 그래서 그 국가들도 부자가 되었죠. Rockefeller의 전략이 실패한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일본의 정치인들을 협박하고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KC: 누가요?

BF: 결국 따져보면 Rockefeller 사람들이라 할 수 있죠. 일본인들이 주제 넘게 자기들 내키는 대로 돈을 쓰지 못하게 하고, 그냥 미국에 넘겨주도록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이건 제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지금까지 기록된 일본의 무역흑자 규모를 모두 합친 금액과 일본의 총 자산을 합친 금액을 비교해 보면, 아마 무역흑자가 훨씬 크게 나올걸요?

다시 말해… 예를 들어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신 후, 외상을 다는 겁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나타나서, 지난 번 외상금액 중 절반은 없던 일로 하자고 우겨대는 거죠. 그런 식으로, 영원히 돈을 긁어가는 겁니다. 마치 로마 제국에 조공을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일본은 미국에 자동차와 TV를 계속 수출하고, 그 대가로 쓸모 없는 종이 쪼가리만 받아 옵니다 (즉, 다 외상이라는 거죠). 이게 바로 일본의 시각이고, 사실 맞는 말입니다. 미국은 지난 30~40년 간 전세계로부터 온갖 물건들을 들여오면서, 돈은 안 내고 있어요.

Bill: 일본이 왜 그리 오랫동안 참고 있었을까요?

BF: 네. 음… 우선, 세계 2차 대전이 종식된 직후, 일본은 진정으로 미국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일본인들이 처음에는 미국인들로부터 고문도 당하고, 그럴 줄 알았거든요. 미군들이 일본에 상륙할 때 벌벌 떨던 일본인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보복을 당하게 될 지 두려웠던 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무서웠던 미군들이 고문은 커녕, 초콜릿을 건네주는 거에요. 이게 아주 상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미국이 일본인들을 잘 대우해준 거에요. 소련이 무너지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미국이 자신 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 여겼습니다. 미국도 물론 그런 인식을 심어 줬죠. 우리가 곁에 없으면 너희들은 주변국들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꾸준하고 강하게 세뇌를 당했습니다. 일본에 Funai 박사라고 유명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전쟁이 끝난 후에 어떤 고급 미군 장교가 그의 집에 머무른 적이 있었어요. 그 때 그 장교가 Funai 박사에게 뭐라 그랬는지 아세요? "일본에서 더 이상 천재가 탄 생하지 않도록, 교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 그리고 미국의 뜻은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인들은 우선 자신들이 열등하다는 세뇌 교육을 받았습니다. 둘째, 그들은 미국이 매우 훌륭한 나라라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셋째, 미국이 없으면 일본이 망하게 된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혔습니다. 일본의 교육 시스템이 개혁된 후, 일본 아이들은 저급 교육을 받게 되어 토론 같은 것도 할 줄 모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관적인 의견을 가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세뇌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KC: 그런데 사실 그게 동양 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황제들도 전통적으로 국민들을 억압해 왔고…

BF: 음… 전통적인 공자의 사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하지만 공자 사상의 핵심은, 지도자들이 겸손하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황제가 도덕성도 갖춰야 하고, 백성을 자기 자녀들처럼 챙겨야 한다는 것이 공자의 가르침입니다. 그런 면에서 철학의 차이가 있습니다. 독재자에게 무조건 순종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황제가 백성들의 자상한 어버이, 우러러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에도 아직 이러한 사상이 남아 있죠. 모택동과 국민들 간의 관계도 가족이라는 개념에 근간을 두고 있었습니다.

KC: 네. 그러니까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지도자들이 자애롭다고 여긴다는 것이죠?

BF: 네.

KC: 하지만 그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요? Ben씨가 설명한 얘기를 들으면 너무 단순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그렇게 한다고, 그런 정책을 그냥 받아들일 수 있나요? 그리고 사회 전체가 무능해지도록 놔 두다니요? 일본 지도자들이 이를 통해 얻은 대가는 무엇입니까?

BF: 우선…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죽도록 패고 난 후에, 자애로움을 표시해야 합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앞으로도 잘 해 줄게.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알지?" 이런 식이죠. 그래서 일본에 핵폭탄이 떨어진 겁니다.

KC: 네.

BF: 그리고 일본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좋은 여건에 처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 동안 아무도 그들을 건드리지 않았잖아요. 최근 들어와서야 조금씩 문제가 생겨난 거죠.

미국의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가난한 국가들의 돈이 부자 나라들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부자 나라 안에서는 또 가난한 사람들의 돈이 부자들에게로 흘러갑니다. 거대한 스폰지가 에너지를 마구마구 빨아들이는 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은 힘든 농사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비료를 구입할 돈이 없기 때문에, 계속 숲을 망가트리면서 새로운 농작지를 개척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구라는 행성이 파괴되는 것이죠.

가난과 환경파괴 문제의 주범은 결국 부자 중심의 정책을 펴는 연방준비위원회 작자들입니다. 그들이 문제의 근원이에요.

일본은 알뜰하게 모아 놓은 돈을 빼앗기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양극화를 부추기는 정책들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Koizumi와 Heizo Takenaka의 개혁은 사실 미국의 협박에 못 이겨 나온 정책들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혁정책이 실시된 이후 삶이 더 나빠졌다고 대답한 사람이 좋아졌다고 대답한 사람의 2배가 넘어요.

그들은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남성 근로자의 연봉이 최고에 달했을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1973년입니다. 그 이후에는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지금 미국 국민들의 평균 소득을 잘 따져 보면… 빈곤을 간신히 면한 수준입니다.

그들은 국민들의 돈을 빼앗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돈이 부자들에게로 흘러갔고, 부자들은 이 많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들은 지구의 환경 문제가 검은 피부를 가진 무지랭이들이 숲을 태워버려서 발생하고 있으니, 그들을 없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질병까지 만들어냅니다. 미군이 아프리카 인종을 멸종시키기 위해 AIDS를 만들어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그리고…

KC: SARS는요?

BF: SARS는 아시아 인종을 공격하기 위한 생물학 무기입니다. 백인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특정 유전자를 보유한 인종에게만 영향을 미치도록 되어 있거든요. 네, 특정 인종을 겨냥한 생물학 무기입니다.

KC: 네. 그럼 이제 야쿠자와 중국의 비밀 단체 얘기를 해 볼까요?

BF: 네. 세상이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게 되면서, 저는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내용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음모론의 세계와 Wall Street Journal의 세계를 결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KC: 네.

BF: 작년 봄에 Heizo Takenaka씨를 인터뷰 할 기회가 생겼었는데, 그 때 증거를 들이댔습니다. 2003년 2월인가, 그 때 Takenaka가 Newsweek 잡지에서, "아무리 규모가 큰 은행이라 하더라도 쓰러질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는 기업들이 계열사간 출자한 주식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희한한 법을 추진했어요. 그 전까지는 은행과 기업들이 상호간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 세력이 적대적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일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 지분을 강제로 팔게 만들었어요. 그래 놓고 하는 말이, 아무리 큰 은행이라 하더라도 쓰러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은행 주식이 곧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 판단했죠. 말하자면, 제가 당신에게 제 지갑을 파는데, 그 지갑 안에는 돈은 없고 고지서들만 잔뜩 들어있어요. 그 지갑을 산 사람은 고지서들도 부담해야 합니다. 그런 지갑을 누가 사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말로 속이는 겁니다: "내가 나중에 세금 잔뜩 걷어서 2조 3천억 엔을 지갑에 넣어 줄 거야. 그러니 지금 사면 거저나 다름 없지, 안 그래?"

결국, 2003년에 일본의 은행주들은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 주식들을 헐값에 사들였는가 하면, 전부 다 외국인들입니다: State Street Bank, Chase Manhattan, CitiBank. 다시 말해, Rothschild와 Rockefeller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자선 단체"들이 운영하는 금융 기관들이 이 주식들을 사갔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주로 Rockefeller 가문 사람들). 제가 얘기하면서 사용하는 "Rockefeller"라는 용어는 미국의 귀족 가문들을 총칭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Bush 가문도 이에 포함되죠.

KC: 네.

BF: 재무 정보를 보면 다 나옵니다.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Resona Bank의 행장이… 자기 은행이 외국인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어요. 외국인들은 지분이 33%를 넘어섰기 때문에 은행의 향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Resona 행장은 Postal Savings까지 팔아 치웠습니다. 이건 마치 조폭 남편이 부인에게 "여보, 나 돈 좀 더 줄래? 나 이제 돈이 다 떨어졌어. 아, 그 Postal Bank 팔면 어떨까? 그거 아직 가지고 있잖아? 나에게 주면 안될까?" 이런 식의 협박이었습니다.

어쨌든, 다시 Resona 얘기를 하죠. 어쩔 수 없이 지시에 따랐던 다른 은행들과는 달리, Resona 행장은 지분을 끝까지 지키려고 했습니다. 나는 아직 파산 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한 거죠. 그러던 중 Resona의 회계를 담당했던 사람이 의문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자살 내지는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인데… 그래서 회계사가 새로 들어오더니, Resona가 사실은 파산 상태라고 자료를 제출하는 겁니다. 그리고 당시의 집권당은 이때다 싶어서 "10만 불, 20만 불만 있으면 Resona를 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세요!"라고 외치며 외국인들을 부추겼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와세다 대학의 Uekusa라는 교수가 나서더니, 지금 Resona 상황이 뭔가 좀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그는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로 Yokohama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거울을 이용해서 여성의 팬티를 훔쳐 봤다는 혐의였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의 여성은 소송을 건 적도 없어요.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교수직에서 해고되었고, 출연하던 TV 프로그램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그 무렵, 저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쫓겨났어요. "Fulford 씨, 당신 지금 블랙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더 이상 출연할 수 없습니다."

KC: 아니, 왜요?

BF: 저도 정부의 경제 개혁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었거든요. 제 입을 틀어막고 싶었던 것이죠.

어쨌든, 그 후 국세청의 Ohta라는 사람이 Resona에 대해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역시 거울로 여성의 팬티를 훔쳐 보았다는 혐의로 Yokohama에서 구속되었어요. 그 다음에는 Asahi 신문의 Suzuki씨(Recruit 스캔들을 취재하여 스타가 되었던 인물이죠)가 재작년 12월 17일에 Resona가 다른 은행들보다 10배에 가까운 정치헌금을 집권당에 헌납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내부 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일종의 수사 연재물이었어요. 그런데 그 기사가 나간 날, Suzuki씨는 Yokohama Bay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Takenaka씨를 만나 이 모든 증거를 들이댔습니다. 그와의 만남을 동영상으로도 다 찍어놨어요. 하지만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Takenaka씨가 고백을 했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국이 HAARP를 이용하여 일본을 칠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는 겁니다.

KC: 네. HAARP 공격이 정확히 일본에 어떤 피해를 가져다 주는 건데요?

BF: 지진이요.

KC: 네…

BF: 음… 이 얘기는 뒤에서 더 자세히 하겠습니다. 이 얘기를 시작하면 갈수록 황당해 지거든요. 거의 뭐, 정신을 혼란에 빠트릴 정도죠.

KC: 네, 그렇죠.

BF: 사실 저도… 이런 사안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Takenaka씨와 인터뷰를 마친 후, Japan Development Bank에 근무하는 Takenaka씨의 추종자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Takenaka씨가 저에게 소개시켜 줄 사람이 있으니, 한 번 만나 보라는 거에요. 그 때 받은 이메일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 사람을 만나러 Shinjuku 호텔을 찾아갔는데, 세련된 비단 기모노를 입은 남자가 와 있더라고요. 그의 사진도 있고, 그와 나누었던 대화 내용도 모두 녹음해 두었습니다.

그는 두 개의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뿔이 달린 악마의 형상이 박혀 있는 반지였고, 다른 하나는 평범한 결혼반지처럼 보였습니다. 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반지를 자세히 보여주는데, 손바닥을 펴니까 Freemason 마크가 나타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뿔 보이시죠? 여기에 약간의 독을 바르고 Ben씨의 몸에 대면… 즉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신분을 밝히는데, 닌자라는 겁니다. 암살 전문가라 하더군요.

헉… 이 사람은 보통 일본인들과는 외형이 많이 달랐습니다. Sanka(Mountain people)족이라고 하더군요. Ainu 종족과 비슷한… 미국으로 따지자면, 아파치 인디언과 같은 종족이에요. 아주 호전적인 사람들이죠. 일본 특수부대에서 부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계속 얘기합니다: "Fulford씨. 똥이나 치우고 다니는 기자 생활 계속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그러면 46세에 죽게 됩니다. 하지만(저에게 큰 Freemason 배지를 건네주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일본의 재무 장관이 될 수도 있죠." 아시겠어요? 저더러 죽든지, 아니면 일본의 재무장관이 되든지, 하나를 선택하라는 겁니다! 이 대화내용도 다 녹음해 두었어요. 이메일도 보관하고 있고, Takenaka씨와 가졌던 인터뷰도 동영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겠지만, 증거를 다 확보해 두었습니다.

어쨌든, 그들의 얘기 대로 하는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가 얼마 전에 접하게 되었던, 인구 감축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냐고 말이죠 (물론 이것도 테이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답하더군요: "맞습니다.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세계 인구를 20억 수준으로 줄여야 합니다. 전쟁만 가지고는 안 되니, 질병과 기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KC: 누가 그런 말을 했다는 거죠?

BF: Takenaka가 보낸, 그 자칭 닌자라는 사람이요. 저는 그 당시 SARS가 아시아 인종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물학 무기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얘기를 듣고 나니 섬찟하더군요! 계산해 보세요. 40억을 죽이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서 저더러 뜻을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봐요, 저희가 일본인들의 돈을 갈취하고는 있지만, 그들의 뼈와 살을 분리시키지는 않고 있잖아요. 저희는 그냥 그들의 지방을 제거해 줄 뿐이라고요."

네, 그렇게 표현을 하더군요. 일본인들의 돈을 빼앗겠지만, 죽이지는 않겠다… 그러면서 일본의 인구는 7천만으로 줄어들게 될 거랍디다. 네, 7천만 명만 살려 두겠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아시아 전체적으로는 5억 정도를 유지할 거랍니다. 누군가 장난감 같은 것들도 만들어내고 해야 하니까요. 지금 대량 학살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이 모든 대화 내용을 테이프로 가지고 있습니다. Takenaka가 이 사람을 보냈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다음 날…

KC: 그래서 Ben씨는 뭐라 그랬어요? 그들의 제의를 그냥 수락했나요? 아니면 생각해 볼 시간을 달라고 했나요? 그가 동의 하던가요?

BF: 사실, 너무나도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명확하게 답변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제의에 따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 조직 내부에 침투해서 그들의 계획을 중단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막 들고…

아마 상당수의 엘리트 인사들이… Obama, Clinton, 또는 기타 정계의 고위 인사들, 상원 의원들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언젠가 똑 같은 제안을 받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와 함께 하든지, 아니면 죽음을 택하든지… 그런 식으로 미국을 통제하고, 국민들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자들을 인질로 잡아 뇌물도 주고, 협박도 하면서 말이죠…

KC: 네. "그들"이라 함은 정확히 누굴 말하는 거죠?

BF: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Bilderberg Group 같은 조직들 말입니다. Trilateral Commission도 종종 언급되던데, 제가 보기에 그들은 실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Bilderberg Group이 인종을 너무 따지기 때문에, Rockefeller가 일본인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Trilateral Commission을 설립한 것이거든요. 말하자면, Trilateral Commission은 일본인들에게도 발언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상당히 고위급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인사들이 여기에 가입했죠. 총리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Trilateral Commission에서도 무시를 당하는 거에요. 제가 그 사람들 많이 만나 봤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Fuji-Xerox의 회장이 일본측 대표가 되었습니다. 급이 한참 낮아진 거죠. 초기에는 Miyazawa 총리 같은 사람들이 회원이었거든요. 이제 일본인들 조차 Trilateral Commission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니까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연방준비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조직들을 소유한 작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돈을 가진 자들 말입니다.

KC: 네, 그래서 Takenaka가 사람을 보내 Ben씨에게 Freemason 가입을 제안하고… 그 위에는 누가 있는 겁니까?

BF: 음. 일단 Takenaka는 Henry Kissinger의 똘마니이고, Kissinger의 보스는 David Rockefeller입니다. 저는 Takenaka가 일본의 경제를 Rockefeller에게 팔아 치웠다고 비난했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상상해 보세요. 피라미드 구조를 상상해 보세요. 맨 아래에는 보이 스카우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네 단계쯤 올라가면 Rotary Club이 있어요. 그런 식으로 계속 단계가 올라가요. 그런데 그들이 저에게 Freemason 가입을 제안할 때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33rd level 위에 13개의 단계가 더 있다는 겁니다. 미국 달러 뒷면에 있는 피라미드 그림 아시죠? 맨 위에 있는 눈이 바로 인류를 부리는 실세들입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피라미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어쨌든, 33단계 위에 13개의 계급이 또 있답니다. 그리고 약 10,000명의 최고 지도자급 인사들이 서방 세계를 지배하고 있대요. 이들 중 상당수는 양심적이고 좋은 일들을 하고 싶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도 인류와 지구를 위해 좋은 일들을 하고 싶을 거에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 King’s Court에 앉게 된 것이죠.

KC: 네, 그래서 그런 제안을 받았다는 얘기죠.

BF: 네.

KC: 그 다음에는요?

BF: 음. 바로 그 다음 날 어떤 영화 제작자로부터 또 연락이 왔습니다. 저랑 긴히 할 얘기가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를 만나러 나갔는데, 저에게 소개시켜 줄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어떤 호텔을 찾아갔어요. 이 사람들이 중요한 얘기를 할 만한 장소로 호텔을 선호하나 봐요. 어쨌든, 이번에도 대화 내용을 녹음해 두었습니다. 이번 건 절대 공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제가 만난 그 사람이 하는 얘기가… 자기가 어떤 아시아 비밀조직의 대표라는 거에요. 6백만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고, 이 중 180만 명이 조직 폭력배이며, 10만 명이 프로페셔널 암살자들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시아학 중국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했다는 얘기 했었죠? 제가 그 시절에 이 단체에 대해 들었었거든요. 역사책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어요. Red and the Green이라는 단체입니다. 명나라 아시죠? 그 시절이 중국 문명의 정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명나라의 도자기, 명나라의 예술 등, 하여튼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던 시대였어요. 아주 이상적인 사회였고, 지금도 중국 사람들은 그 시절을 동경하고 있죠. 그 당시 만주족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북쪽 국경을 지키는 장군이 하나 있었는데, 대단한 애처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주족들이 어느 날 부인을 납치해갔어요. 그러면서 부인을 돌려 받기 원하면, 자기네 군대의 통행을 허락해 달라고 협박을 했답니다. 그는 그들의 요구에 응했습니다. 그리고 그 군대가 궁궐까지 쳐들어가 명나라는 망하게 되었고, 명나라의 군대는 지하로 숨어 들었습니다. 명나라의 수군도 함께요.

Red and the Green은 그 옛적 명나라의 육군과 수군입니다. Green은 또한 행정 조직이기도 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이들 중 180만은 조폭들이고, 420만은 지식인들입니다. 박사들도 많고, 하여튼 매우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원래 목표는 만주족들을 몰아내고 명나라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Boxer Rebellion을 주도하여 중국에서 아편을 추방하려고 했던 것도 그들이었습니다. 근데 흥미로운 게 뭐냐 하면, 당시 아편을 판매하던 사람들이 Skull & Bones였다는 겁니다! 어쨌든, 이 조직은 1800년대, 또는 그 이전부터 서양 사람들과 싸워 왔습니다.

KC: 네. 그런데 영국이 아편을 들여왔던 것 아닌가요?

BF: 물론 영국도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Skull & Bones의 활동을 살펴보면, 노예도 거래하고 아편도 거래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對中) 무역이었던 셈이죠. 그러니까, 영국과 Skull & Bones, 둘 다 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KC: 네, 그래서 이 호텔에 가셨고요. 그의 배경에 대해서는 대충 알고 있는 상태였고…

BF: 네. 그들은 제가 SARS와 생물학 무기 위협을 주제로 한 책을 쓴 것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저에게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대로 있으면 제가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거에요.

KC: 네.

BF: 처음에는…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들이 다 1주일 동안 일어난 일들이거든요. 정말… 희한한 일들이 한꺼번에 저에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황 파악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처음에는 "일본의 Chinatown에 가서 9/11 비디오를 상영이라도 하란 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결국 그들에게 생각해 볼 여유를 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동안 이 문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도, 말하자면 "Kill Bill" 순간이 찾아왔어요. 그 영화 보면 두 명의 여성이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 나오죠? 오래 동안 질질 끌며 매우 잔인해질 것 같은 그 싸움 장면… 누가 이길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악당 여자는 애꾸였어요.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 정의의 편에 있는 여자가 악당의 온전한 눈을 손으로 파 내버렸죠. 악당은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고, 결국 패배했습니다.

KC: 아, 네. 저도 그 장면 기억납니다. 아주 리얼했죠.

BF: 네, 맞아요. 그 때 저에게 문득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피라미드 위의 눈을 제거하면 되겠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눈의 실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요.

사실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겁에 질려 있습니다. 하도 무서워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아주 비밀스럽습니다. 인터넷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죠. 그 전에는 그 우두머리들의 정체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직접 맞닥뜨리지 못했더라면 믿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그들의 흔적을 찾아낸 것이죠. 누가 재단들을 쥐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Rockefeller 가문이 재단을 통해 약 10조 달러의 돈을 굴리고 있어요.

어쨌든, 이 아시아의 비밀 단체는 6백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서양 비밀단체의 지도자급 수는 만 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6백만 명 대 만 명… 아, 좋아! 이 새끼들 끝내버릴 수 있겠군! 그 때부터 Rense에 글도 기고하고…

KC: 네, 그래서 이 단체 사람들을 다시 만나 보셨겠네요? 이 단체의 명칭이 뭐라고요? 야쿠자도 있고, 중국의 비밀 단체도 포함되어 있고…

BF: Red and the Green Society입니다.

KC: 지금까지 살아 계신 걸 보니, 그 단체에 가입 하셨겠네요?

BF: 네. 그들의 고위급 지도자들도 다 만나 보았습니다.

KC: 중국에서요?

BF: 아뇨, 대만에서요. 그리고 가입했습니다. 500년의 역사 동안 처음으로 이 단체의 회원이 된 서양인으로 기록되었죠.

KC: 그리고 Rockefeller… 그렇게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Freemason은 더 이상 접근하지 않았나요?

BF: 이 중국인들이 저에게 한 얘기가, 자기들이 먼저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 후에 Takenaka와 Rockefeller에 대한 글들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떤 닌자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죠. 저더러 이러더군요: "이 봐 울트라맨. 자네에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얼마 안 남았어. 빨간 불이 깜빡이고 있다는 얘기야. 자기는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Yokohama Bay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는 법이지." 네, 이 내용이 담긴 이메일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KC: 그래서 보디가드를 고용한다든지, 그런 조치를 취하기라도 했나요?

BF [한숨] 아뇨. 보디가드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사실상 다 끝난 겁니다. 그보다 위에 서 있어야 해요. 만약 그들이 진짜로 나를 죽이기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죽이겠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KC: 네. 그럼 그 단체에 가입했기 때문에 살해당할 가능성이 적다는… Ben씨가 그 단체에 가입한 사실을 밝혔을 때 큰 뉴스거리였잖아요.

BF: 그런데요… 제가 이메일로 답장을 보냈거든요: "나를 죽이면 Rockefeller, Rothschild, Schiff 등, 너희네 주요 가문들의 사람들이 전원 몰살될 것이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그쪽 사람들 한 명 당 600명의 암살자들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사람 죽이는 게임을 원한다면, 우리도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다고요.

KC: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그 때 협박을 받은 사람들이 Majestic이죠? Committee of the Majority라고 불리는 사람들. 맞습니까?

BF: 네. 그게 저희의 원래 의도였죠. 그 후 보다 자세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적을 식별해 냈습니다. 계속 추적해 나가다 보니, Standard Oil의 석유 산업을 독점하는 자들과 연방준비위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그들이 문제의 주범들입니다.

석유 산업의 독점… 미국인들은 석유에 대한 통제권 때문에 미국이 지정학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utin이 러시아에서 미국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란에 대한 통제권도 상실하면서(이건 확실치 않지만요) 미국은 힘을 잃었습니다. 뭐, 어쩌면 Ahmadinejad와 Bush가 같은 왕을 모시고 있을지도 모르는 노릇이죠. 이것 역시 추측입니다만… 그리고 베네주엘라도 미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이 석유에 대한 독점권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군사력을 행사할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금의 미군은 중국도 상대할 수 없어요. 워 게임을 해 봐도 매번 미국이 집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중국은 지금 핵전쟁으로 미국을 상대해서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중국 인민들 모두를 지하 시설로 피신시킨 후 미국을 향해 300개의 미사일을 발사해 모든 대도시들을 섬멸해 버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미국도 중국 본토를 쓸어내겠지만, 국민들은 그 전에 지하로 다 숨어버릴 겁니다.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미군의 항공모함과 위성도 모조리 파괴해 버릴 수 있어요. 지금 어느 누구도 군사력으로 중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Pentagon이 지금 군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들도 잘 알고 있어요.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일본의 돈을 빌려 세계의 가난을 퇴치하고, 환경의 파괴를 막는 일에 기여하는 것 뿐입니다. 제가 그렇게 제안했습니다.
And that’s the proposal I made.

저의 계획, 저의 임무는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윈-윈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일단 적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KC: 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전통적으로 앙숙 관계라 할 수 있는 중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Rockefeller 쪽과 싸운다는 얘기 같은데…

BF: 그 놈들이 지금 아시아인들을 겨냥한 생물학 무기를 만들고 있잖아요.

KC: 공공의 적이란 말씀이군요.

BF: 그렇죠. 그들이 지금 우리를 죽이려 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

KC: 그렇죠.

BF: 그리고 아까 그 단체 얘기를 계속 하자면… 중국이 청나라를 몰아내고 쑨이셴(Sun Yat-Sen)을 중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옹립하는 과정에 Meiji 황제가 도움을 줬거든요. 다시 말해, 그들이 힘을 합쳐 중국을 해방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당시에도 이 단체와 일본, 그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아시아의 동맹이라 할 수 있죠. 모택동은 Rothschild의 자회사라 할 수 있는 소련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Green and the Red는 상하이에서 공산주의들과 싸운 것을 마지막으로, 1949년 이후 역사책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죠. 그리고 다시 지하로 숨어든 것입니다.

그러다 1967년에 다시 등장하여 중국에서 Illuminati를 몰아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소련과 중국의 사이가 갈라지고, 핵 전쟁까지 갈 뻔 했던 것입니다. 중국은 아주 비밀스럽게 모든 것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핵전쟁에 대비해 엄청난 규모의 지하 도시들도 건설해 놓았고, 핵무기도 개발했고… 그 다음에 소련을 몰아냈죠. 다시 한 번 서양, 즉 중앙 은행들을 운영하는 가문들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난 것입니다.

KC: 네. 여기서 HAARP 얘기는 어떻게 연관이 되는 거죠?

BF: 네. 제가 인터넷을 통해 Rockefeller와 Illuminati의 비밀 역사에 대한 글들을 공개했을 때, 어떤 닌자가 저에게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러더니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드디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군. 당신 때문에 이제 Niigata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생겼어. 미국인들이 지진 장치를 사용하기로 했거든."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날, 일본의 최대 핵 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지역에서 6.8도짜리 지진이 두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KC: 네.

BF: Takenaka가 저에게 해줬던 말 그대로였습니다. 그가 일본의 경제를 미국에게 내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지진 장치 때문이었다고 말했었거든요.

상상이 가세요?! 그 동안 일본이 대준 돈으로 성장한 군대가, 일본의 핵 시설이 위치한 지역에 지진을 일으켜 버린 겁니다!!! 아니, 그게 동맹국에게 할 짓입니까?

KC: 네. 솔직하게 얘기합시다. 그런 어마어마한 무기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적들과 어떻게 싸울 심산이십니까? 스칼라 무기체계를 보유한 자들을 어떻게 상대하려고…

BF: 지진 장치를 가지고 있다 해서 암살을 면할 수는 없겠죠? 그렇잖아요. 서양 사람들은 이 아시아 단체의 진정한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로써는 그쪽 지도자들을 다 죽여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지진 장치가 무슨 소용입니까? 피라미드 위의 눈을 겨냥한다는 게 바로 이런 뜻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현실적인 것은, 적들에게 보다 관대한 제안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Pentagon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겁니다. 그들이 지구를 살리는 데 동참하면 지금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이라크의 석유를 빼앗고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송유관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6천억 달러를 썼습니다. 그 돈이면 지금쯤 이미 인류가 화성의 땅을 밟고 기지까지 세웠을 겁니다. 우리와 협력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석유를 통제하고 있는 그 머저리들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KC: 하지만 그들이 직접 돈을 찍어내는데, 왜 더 많은 돈이 필요하죠?

BF: 아, 여기에 바로 속임수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 미국 경제가 파탄 나고 있는 것인데… 세계 2차 대전 이후 미국은 다른 국가들을 상대로 이런 입장을 취했습니다: "자, 너는 석유를 이만큼 가져가고, 돈은 여기 있어." 미국 달러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것은 석유에 대한 통제권과 군사력입니다 - 여차 하면 때려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지금 53조 달러에 이르는 돈이 해외에서 유통되고 있고, 미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진 빚은 66조 달러입니다.

지금 미국은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매년 1조 달러 정도를 빌려야 하는 처지입니다. 그 짓을 40년 동안이나 지속하다 보니 지금 파산 지경에 이르렀어요. 연봉이 $13,000이고 빚이 $120,000인데, 빚 독촉이 들어오면 어떻게 됩니까? 폭력으로 위협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폭력으로 나갔다가는 미국이 결국 지게 되어 있거든요. 폭력도 쓸 수 없고, 석유에 대한 독점권도 잃어가고 있고. 한마디로 끝난 거죠.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Pentagon에 앉아 있는 사람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음…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시아 이외의 국가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것 밖에 없겠군…" 그리고 친구를 만들려면 착하게 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가난을 퇴치하기 위해 싸우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시 말해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죠.

저는 지금 그들에게 살아남을 방도를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달러화를 대체할 새로운 화폐를 도입합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폐가 될 수도 있겠죠. 이 비밀 엘리트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구상하고 있는, 그런 단일화폐 말고요.

국민들이 이 새로운 화폐를 통제해야 합니다. 그게 핵심이에요. 국민들이 돈을 통제할 때 비로소 민주주의가 구현될 수 있습니다. 비밀 단체에 속한 엘리트들에게 돈에 대한 통제권이 주어져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따지고 보면, 결론은 돈입니다. 돈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기는 순간, 국민들이 노예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절대로, 다시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돈을 주무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하게 되어 있거든요.

 

(제1부 참조)
(
제3부
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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